의료발전협의회가 다음주 마무리될 전망이다.
의료발전협의회는 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의료기관인증평가원 9층 소회의실에서 3차 회의를 개최하고, 다음주 중 두 차례 더 만나 합의점을 도출키로 했다.
이날 협의회는 원격의료 등 현안과 대한의사협회에서 제시한 기타 아젠다 등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협의회 논의를 2차례 더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의료발전협의회는 보건복지부와 의사협회가 보건의료분야의 현안 및 중장기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일시적 기구로, 지난 4일 열린 2차 회의에서 사안별로 원칙과 방향을 협의한 후 논의체계를 구성키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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