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의사협회 주수호 회장과 의료정책연구소 임금자 박사가 최근 검찰로 부터 무거운 짐을 벗어 던지는 통보를 받았는데...
사연인 즉 지난 1월 건강보험공단과 사회보험노동조합이 주회장과 임금자 박사 등을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건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기 때문.
이 사건은 공단이 의협에서 발간한 건보공단 결산서 분석 연구보고서 내용을 문제삼아 두사람을 고소한 사건이다.
또 검찰은 주회장을 명예훼손죄로 고발한 사회보험노조에 대해서도 각하 결정을 내려 의협내에서는 공단을 무고죄로 고소해야한다는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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