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껌을 씹으며 단순 작업을 하면 일시적으로 기억력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통신은 18일, 일본 방사선 의학 종합 연구소와 가나가와치과대학 연구팀이 '신경과학'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껌을 씹고 난후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능적 자기공명화상진단 장치(fMRI)로 검사한 결과 기억력이 향상됐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물건을 무는 동작을 지속하면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성과는 종래에도 있었지만 뇌의 기능을 자세하게 조사하는 fMRI로 증명된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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