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가 지난해 5월 승인받은 콜레스테롤 복합제인 ‘립트루젯(Liptruzet)’을 리콜한다.
립트루젯은 ‘리피토(Lipitor)’와 ‘제티아(Zetia)’의 복합제로 1일 1회 복용한다.
이번 리콜은 포장에 결함이 발생해 내부에 공기가 들어가고 습기 발생의 우려가 있어 잠재적으로 약의 효과를 감소시킬 가능성이 높아 취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은 지난 5월 시장 진입 이후 판매되고 있는 4가지 용량(10mg, 20mg, 40mg. 80mg) 모두를 포함해 이뤄진다.
국내에서는 한국MSD가 지난해 9월 국내에 도입하기로 한 바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