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진 서울365mc 지방흡입병원장이 지난 6일 서울365mc 대표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아울러 지방흡입병원장에는 이선호 365mc 복지재단 이사장이 위촉됐다.
병원측은 “이번 인사 배경에는 지난해 5월 지방흡입병원과 위밴드병원 등 비만 수술만을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20개층 규모의 병원으로 분리, 확장되면서 조직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뜻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김하진 신임 대표 병원장은 지방흡입병원과 위밴드병원으로 분리돼 있는 서울365mc병원을 총괄 운영하게 된다.
김 신임 대표 병원장은 “이번 조직 개편으로 서울365mc병원은 지방흡입과 위밴드수술에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발전시킬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전·부산 지방흡입센터와 함께 비만 수술 전문 국내 대표 병원으로 그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신임 대표 병원장 및 지방흡입병원장 취임식은 지난 2일 서울365mc 병원 오렌지홀에서 365mc 의료진 및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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