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휴대용 눈꺼풀 청결제 프랑스서 도입
삼일제약, 휴대용 눈꺼풀 청결제 프랑스서 도입
‘블레파크린’ 내년 1월 출시 예정 … “피부자극 없고 안질환도 예방”
  • 임도이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3.12.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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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대표이사 허강)은 눈꺼풀 청결제 ‘블레파크린’을 프랑스 떼아사로부터 도입해 내년 1월 출시할 예정이다.

블레파크린은 Blepharitis(안검염) 치료를 위해 만들어진 눈꺼풀 청결제 블레파졸의 패드형태 제품이다.

삼일제약측은 블레파졸의 용액이 거즈에 멸균처리돼 묻어있어 일회용 블레파크린은 여행 시,또는 휴대용으로 사용이 편리하며 위생적인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무방부제, 무향, 무색, 무알코올로 연령과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가능하다.

▲ 삼일제약 휴대용 눈꺼풀 청결제 ‘블레파크린’
무엇보다 청결효과가 뛰어나면서 눈과 피부에 자극이 없어 매일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면 안질환도 예방할 수 있고, 안구건조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 

삼일제약 관계자는 “제품에 히알루론산나트륨도 함유되어 있어, 얇고 예민한 눈가피부에 보습까지 할 수 있다”며 “멸균처리가 돼 있는 만큼, 병원에서는 눈수술 환자가 세수를 할 수 없을 때 이 제품이 청결유지를 대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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