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센터장 이상열)는 오는 26일, 서울 중구 LW컨벤션 크리스탈홀에서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및 의료기관(식약처 지정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포함)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사후관리와 안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식약처는 ‘2014년도 의료기기 재평가 ·재심사 제도 운영 및 의료기기 통합안전관리 시스템 계획’을,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는 ‘병원 의료기기 부작용 관리’를,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는 ‘의료기기 위험관리와 개선 및 국내외 부작용 보고시스템과 부작용 코드화 도입’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참석을 원하는 분은 이달 18일부터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교육 홈페이지(http://edu.mditac.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는 2012년 6월 29일 의료기기법 42조에 의해 설립 출범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기관이다.
의료기기 관련 종합적인 정보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기기 국제규격 가이드라인 개발 및 보급, 신개발 의료기기의 임상지원, 국내외 시장동향 정보제공, 품질관리(GMP)교육 및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부작용 정보 모니터링과 같은 지원업무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