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15일, "인간에게 사용하는 많은 치료제들은 수의사들에게도 유용할 것"이라며 "개나 고양이 등 동물용 헬스제품 판매 그룹을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릴리는 지난 7년간 많은 약물을 동물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그 효과를 평가해 왔다.
최초의 동물 치료제는 올해 안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릴리는 현재 판매를 위해 미 FDA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회사는 Lilly Lectureship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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