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병원장 김동일)은 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지하철로 출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한방차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료진료는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사상체질과 배효상 교수, 간호사 등의 의료진이 참여하여 혈압, 혈당, 사상체질검사 등의 진료를 하게 되며 원당역매표소 앞에서 실시하게 된다. 또한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시원한 오미자차와 함께 부채도 무료로 나누어 주어 출근하는 시민들을 즐겁게 해 줄 계획이다.
동국대학교병원은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시민을 만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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