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은 지난 20일 지역 내 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맨 봉화클럽과 합동으로 여수시 율촌면 소라마을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선병환 병원장 외 16명이 참여해 건강상담, 혈압과 혈당검사, 비타민 영양제 투여 등을 실시했으며, 마을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미화 작업도 진행했다.

순천산재병원과 국제와이즈맨 봉화클럽은 향후에도 의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지역 주민들을 찾아가 의료·노력 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이영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