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FDA가 미국 머크사의 자궁암백신 '가다실' 생산 공장에 대해 경고를 내렸다.
필라델피아 인콰리어지는 1일 가다실과 수종의 어린이용 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머크의 웨스트 포인트 백신생산공장이 FDA로부터 경고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FDA는 웹사이트에서 백신호리병꼭지에서 기피불질인 섬유질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머크는 15일 이내에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
FDA는 작년 11월 26일부터 올 1월 17일까지 조사에서 백신과 원료 제조에서 결점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지난해 머크는 가다실 불임증 부작둉으로 120만 분량의 백신을 리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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