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클리닉 전문 컨설팅 기업 셀라인네트워크는 오는 20일 오후 4시 셀라인비만클리닉 금천점(김용호 소아과)에서 ‘소아청소년과에서의 비만클리닉 개설 및 운영 노하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대상으로 선착순 10명만 신청을 받는 소규모 설명회로, 셀라인네트워크가 전공과별 비만클리닉 맞춤 컨설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행사이다. 첫번째 맞춤 비만클리닉 개설 노하우 제공 대상 전공과로 소아청소년과가 선정됐다.
셀라인네트워크 윤덕원 본부장은 “실제 소아청소년과에서 성공적으로 비만클리닉 진료를 하는 병원 및 의원의 개설에서 운영까지의 실전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셀라인의 비만클리닉은 기존의 전공별 외래진료를 보면서 비만진료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수 있는 환자 밀착형 비즈니스 모델로 기존의 병의원의 니즈(needs)를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업설명회 신청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셀라인네트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