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름나기 가능하게 하는 4가지 요소
건강한 여름나기 가능하게 하는 4가지 요소
  • 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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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6.24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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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냉방병·열사병 등이 흔한 계절이 왔다. 뜨거운 햇빛에 ‘녹아버릴 것 같은’ 여름철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 더위에 지쳐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지만, 사실 여름은 건강할 수 있는 요소들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미 온라인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전하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가능하게 하는 요소’ 중 일부를 요약했다.

1. 휴가의 계절

현대인에게 여름휴가는 1년 중 가장 달콤한 시간. 며칠의 휴식 시간 동안 스트레스는 완화되고, 기분은 향상된다. 이 감정은 휴가 후 현실로 복귀한 후에도 지속돼 심장 질환과 심근경색의 위험을 낮추게 한다. 휴가는 또한 삶의 관점을 전환시키거나, 목표에 전념할 수 있게 하는 동기 부여의 측면도 있다.

2. 심장에게 좋은 계절

지난해 한 연구에 따르면 심근경색, 뇌졸중, 심정지 등으로 인한 사망률이 여름보다 겨울에 26~36% 더 높았다. 그렇다면 여름엔 심장 건강을 위한 정기적인 운동이나 식단 관리에서 벗어나도 되는 것일까. 전문가는 오히려 여름이 건강한 심장을 위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좋은 계절이라고 말한다.

3. 수분가득 과일의 계절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체리, 메론 등 여름 과일은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또 칼로리가 적고,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장점도 있다. 뿐만 아니라 맛도 좋다. 과일별로 살펴보면, 블루베리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당뇨 위험을 줄이며, 라즈베리와 블랙베리는 섬유소가 풍부하며, 딸기는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4. 수영의 계절

여름이 아닌 계절에는 실외에서 수영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 그만큼 여름이면 실내·외에서 수영을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는데, 수영은 물의 저항력 때문에 신체의 모든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다. 수영의 이점은 기분을 향상시키고 우울증을 완화시킨다는 점(미 질병관리본부), 땅에서 하는 운동보다 흥미롭다는 점, 특히 관절이 좋지 않은 환자가 부상 위험 없이 할 수 있다는 점 등이다.

(사진=포토애플/메디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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