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개를 기르면 각종 알레르기에 강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국립환경건강조사센터 하인리히 박사가 900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6년간 연구결과에 따르면 개같은 애완동물과 함게 자랄 경우 천식, 습진,건초열 등 알레르기에 덜 민감해지는 면역시스템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지는 명백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연구진은 청소년들이 집안에서 면역시스템을 발달시키는 동물의 털같은데 있는 세균에 일찌기 노출되기때문이라 보고 있다.
이전연구에서도 애완동물을 기르면 알레르기 예방효과가 있다는 주장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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