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창립 72주년을 맞아 3일 본사 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 창업정신을 기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역사와 전통, 신뢰로 다져진 자랑스러운 기업문화를 되새기고 목표달성의 의지를 굳건히 했다.
일동제약 이정치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 애써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장수기업을 넘어 영속기업으로 갈 수 있도록 합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글로벌사업, 수탁사업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장기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대표브랜드인 아로나민 탄생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공익활동을 시행하는 등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직원들은 “장기적 전략 수행과 동시에 단기적 목표달성도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뜻을 모았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창립기념식 수상자]
□ 30년 근속 - 청주공장 생산관리팀 이재우
□ 25년 근속 - 청주공장 합성부 박정빈 외 23명
□ 20년 근속 - 중앙연구소 바이오원료개발팀 강대중 외 33명
□ 15년 근속 - 개발기획팀 송현호 외 5명
□ 10년 근속 - 감사팀 백형렬 외 43명
□ 5년 근속 - 라이선스팀 이대위 외 85명
□ 발명상 - 바이오원료개발팀 이승훈
□ 공로상 - △ 회장상 : 전략기획팀 하재상, 연구소, 개발기획팀 윤정숙,
제제연구팀 김정태, 수도권 3지점 유제한
△ 사장상 : 생산1부 장석주, 고객지원팀 최명신, 헬스케어팀 장동석,
경기남지점 오장훈, 대전호남지점 이창훈, 수도권1지점 김건우
□ 모범선행상 - 정보지원팀 박종건, 마케팅지원팀 조항래, 시설환경안전팀 유규석,
광주지점 박민수
□ 제안특별상 - △ 제안왕 : 위수탁사업팀 김재현
△ 제안부서상 : 위수탁사업팀, 정보지원팀
□ 우수상표상 - △ 최우수상 : 품질보증팀 문규동, 특허팀 김영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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