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정맥순환 장애를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하기 위해 ‘센시아’ 브랜드사이트를 오픈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7일부터 5월 5일까지 센시아 브랜드사이트(www.censia.co.kr)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몇 가지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국제약은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 총 200매(1인당 2매씩)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설문 참여자 모두에게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정맥순환장애의 이해와 관리방법’ 책자를 무료로 발송해 줄 예정이다.
당첨자는 5월 6일 ‘센시아’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고지할 예정이며,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센시아 브랜드사이트나 무료상담전화(080-550-7575)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최근 시장조사기관인 프랙시스온의 조사에 따르면 은행엽 등 기존의 혈액순환 개선제를 구입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이를 정맥순환장애 개선을 위해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정맥순환장애와 혈액순환장애를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동국제약은 질환의 올바른 인식을 위해 ‘정맥순환 장애의 이해와 관리방법’이라는 안내 책자를 만들어 무료로 발송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정맥순환장애는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액 및 체액이 심장으로 향하지 못하고 저류되거나 정체되는 질환으로, 영국외과학회지(British Journal of Surgery)에 따르면 30대 후반부터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해 전체 성인의 약 50%가 증상을 보이는 대표적인 중년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 다리가 자주 붓고 무겁다’, ‘다리가 아프다’, ‘다리가 저리거나 쥐가 자주 난다’ 등이 있다. 그대로 방치할 경우 하지정맥류, 중증 습진, 다리 궤양 등의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센시아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정맥순환 개선제로 유럽에서의 많은 사용 경험과 다수의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