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연세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선거가 한달 보름여 남자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데...
현재 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보는 권오웅(안과, 74년), 김광문(이비인후과학, 72년), 박창일(재활의학, 72년), 이철(소아과학, 74년) 교수 등 4명.
연세의료원장 선거는 의료원 교평에서 후보 등록 절차를 거쳐 직선으로 다득표 2인을 후보자로 선출한다. 선출된 사람은 총장에게 추천되어 재단이사회에서 임명하도록 되어 있다.
이번 선거의 관전요령은 병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지훈상 의료원장의 재출마 여부. 그가 출마한다면 선거는 의외로 싱겁게 끝날수 있다는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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