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대표 헬스케어 IT전문기업 23개사(의료IT연합체)는 오는 2일과 4일 각각 부산(호텔농심)과 서울(양재동 엘타워)에서 ‘제15회 헬스케어코리아포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의료IT연합체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모바일, 터치 디바이스, 네트워크, 보안 및 백업, 애플리케이션과 이에 대한 다양한 대응방안 및 구축사례를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컨퍼런스 일정은 다음과 같으며, 서울과 부산의 프로그램 구성은 같다.
▷부산 일시: 2013년 4월 2일 8시 30분~15시 40분 장소: 호텔 농심 대청홀(허심청 2층) ▷서울 일시: 2013년 4월 4일 8시 30분~15시 40분 장소: 엘타워 그레이스홀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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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23개 회원사는 각 행사장 로비에 전시부스를 마련, 현장에서 유용한 정보와 시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현묵 의장(인텔코리아 이사)은 “2006년 시작한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이 이제 의료기관의 IT전문가 350여명이 매번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네트워크로 자리매김 했다”면서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질적으로도 가장 최신의 헬스케어 이슈와 트랜드를 제시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을 개최하는 의료IT연합체는 헬스케어 IT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 성공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해 국내 헬스케어의 새로운 방향과 성장 기반 육성에 일조하기 위해 결성됐다. 회원사는 ▲동은정보기술 ▲라온시큐어 ▲모니터랩 ▲비트컴퓨터 ▲소프트포럼 ▲스펙트라로직 ▲시만텍코리아 ▲시큐아이닷컴 ▲엠투소프트 ▲와이즈허브시스템즈 ▲이글루시큐리티 ▲이지케어텍 ▲인텍앤컴퍼니 ▲인텔코리아 ▲테라텍 ▲트리니티소프트 ▲파수닷컴 ▲한국알카텔-루슨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ACER ▲ACK ▲MDS테크놀로지 ▲VMWARE 등 23개사다.
컨퍼런스 참가 문의 및 신청은 헬스케어코리아포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병원관계자에 한해 사전등록 시 무료참가가 가능하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