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건강에 미치는 7가지 효능
물이 건강에 미치는 7가지 효능
  • 심현정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3.03.10 2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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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비타민도 챙겨먹고 운동도 하지만 잊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충분한 수분 섭취다.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미 인터넷 건강매체 웹엠디가 전하는 물의 놀라운 7가지 효능을 소개한다. 

1. 몸을 날씬하게 만든다

물은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포만감을 느끼게 만들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평소에 칼로리가 높은 음료 대신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식사 전에 물 한잔을 마시면 포만감을 느껴 음식을 적게 섭취할 수 있다. 

▲ 다이어트 (사진=포토애플/메디포토)

2. 에너지를 만든다

수분이 부족하면 몸은 피로해진다. 적정량의 물은 심장의 혈액 공급을 도와 산소와 각종 영양소를 세포로 원활하게 전달되도록 돕는다. 

▲ 피로 (사진=포토애플/메디포토)

3.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뇌 조직은 70~80%의 물로 구성돼 있어 탈수현상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만약 목마름을 느낀다면 심하지 않지만 탈수가 시작됐다는 의미다. 따라서 주위에 항상 물을 준비해 놓고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 

▲ 스트레스 (사진=포토애플/메디포토)

4. 근육과 관절을 보호한다

물은 근육경련을 막고 관절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더 긴 시간 동안 높은 강도로 운동할 수 있다. 

▲ 근육 (사진=포토애플/메디포토)

5. 촉촉한 피부를 만든다

수분이 부족하면 주름이 깊어질 수 있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세포에 수분이 공급되고 노폐물이 제거된다. 또한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피부가 더욱 생기있어 보인다. 

▲ 피부 (사진=포토애플/메디포토)

6. 소화를 돕는다

식이섬유와 마찬가지고 수분 또한 소화에 도움이 된다. 물은 음식물을 용해시키는 것은 물론 음식물이 소화기관을 부드럽게 지나갈 수 있도록 돕니다. 

▲ 소화 (사진=포토애플/메디포토)

7. 신장결석의 위험을 줄인다.

신장결석 발병이 증가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수분 섭취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은 소변을 희석시켜 신장결석의 위험을 줄여준다.

▲ 신장 (사진=포토애플/메디포토)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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