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도 모른 "청와대 해킹?"
국가정보원도 모른 "청와대 해킹?"
  • 헬스코리아뉴스
  • admin@hkn24.com
  • 승인 2008.04.22 08: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인터넷 상거래 업체인 옥션 해킹 사건이 큰 파문을 낳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국가의 심장부인 청와대 전산망에 해커들이 침입했다고 국내의 한 언론이 보도, 충격을 주고 있는데…. 

○…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출범을 며칠 앞둔 지난 2월 중순, 국가의 심장부인 청와대 전산망에 외부 해커들이 침입, 상당량의 중요한 정보들을 빼내갔다는 것. 

○… 그러나 청와대와 국가정보원은 3월 말까지 해킹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가 이후 총체적인 점검에 들어갔으나 아직까지도 어떤 자료가 유출됐는지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 다만 중국이나 북한으로 추정되는 지역에서 접속한 해커들이 침입한 사실까지만을 확인했고 이같은 사실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극비 사항으로 전달됐다고.

○… 그럼에도 최근 또다시 청와대 전상망을 조직적으로 해킹하려는 시도들이 잇따르고 있다는 것이 청와대측 설명.

○… 청와대 관계자는 "주말인 지난 19일 오전 청와대로 향하는 인터넷망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접속이 폭주했다가 방화벽에 막혀 봉쇄됐다"며 "청와대 전산망은 외부와는 차단돼 있기 때문에 실제로 청와대 전산망이 뚫린 적은 없다"고 해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