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봄 인터뷰때 김동규 동영상 … 중학교 때부터 음악 인생을 걸어온 '디케이소울 김동규'는 언제든 들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 2011년 10월 '1집 3MINUTE 30 SECOND & CALLING'을 발표하고 '3분 30초'와 '불러본다'로 영혼이 담긴 목소리를 들려준다. 김동규는 “음악은 나의 모든 것이고 바로 건강이다. 삶에 음악이 있고 음악속에 삶이 있다”고 말한다.
KBS 내생애 마지막 오디션을 통해 강한 자신감과 부드러운 소울을 표현했던 디케이소울 김동규가 러시아 울란우데에서 개최되는 하얀달 국제가요제에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초청돼 출국했다. 김동규는 이번 가요제에 국내 가수 중 유일하게 초청됐다.
세계 20개국이 참가하는 하얀달 국제 가요제는 러시아 울란우데에서 가장 큰 메인 이벤트로 자리잡고 있다. 러시아 설날 축제 중 전세계인을 초대하여 한 마음으로 노래하는 가요제이기도 하다.
김동규는 2월 25일, 26일, 27일 등 3번의 예선을 거쳐 최고의 가창력과 보컬 퍼포먼스를 뽐낼 예정이며, 이과정을 통해 한국 가요의 우수성을 러시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KBS 내마오에서 여러 장르를 소화하며 장르별 가창력을 인정받은 디케이소울 김동규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여 국위를 선양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러시아에서 3차례 TV방송을 진행하는 김동규는 현재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 교수로 활동중이며 많은 음악인 양성과 새로운 음악 장르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다가오는4월 초순 봄! 음원사 소리바다를 통하여 디케이소울(DKSOUL) 1.5집 앨범 타이틀곡 ‘푸른거탑’을 발매하고, 전 세계자연보호기구(WWF)에 대표곡으로도 출품할 예정이다.
2013년을 러시아에서 시작하는 디케이소울(Dksoul) 김동규. 그의 음악 활동이 이번 무대를 계기로 세계로 뻗어나가기를 기대해본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