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본원 4층 화상회의실에서 ‘제1회 일반인을 위한 뇌신경센터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이번 강좌는 ▲두통(신경과 조수진 교수) ▲손발저림(신경과 권기한 교수) 등 2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 후 뇌신경계 질환 상담도 계획돼 있다.
권기한 뇌신경센터 센터장(신경과 교수)은 “앞으로 1년간 4회에 걸쳐 신경과, 신경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 의료진이 유기적으로 두통,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뇌신경센터는 24시간 뇌졸중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뇌신경계 질환의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와의 긴밀한 협진을 통해 약물치료, 수술치료, 재활치료 등 빠른 초기 대처와 공동 접근, 포괄적 관리를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문의 : 031-8086-2310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뇌신경센터)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