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테니스, 낚시 때 '눈 조심'
골프, 테니스, 낚시 때 '눈 조심'
  • 이경숙 해외의약전문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4.20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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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대부분의 스포츠가 눈의 손상을 가져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안과협회는 봄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야외로 나가 놀이나 스포츠를 즐기지만 미국에서만 매년 약 60만건의 스포츠관련 피해 문건이 보고되고 있으며 이 중 약 1만3500명이 영구히 시야를 잃는다고 경고했다. 

골프나 테니스, 낚시같이 직접적 관련이 없는 운동도 날아오르는 공이나 라켓, 낚시바늘같은 것들로 인해 피해의 위험이 높다고 주장했다.

매년 스포츠로 인한 불필요한 눈의 손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례가 미국서만 연간 매13분마다 일어나고 있으며 이는 시력보호용 안경등 도구를 사용해 줄일수 있다고 한다.

미국안과협회는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시력보호용안경이나 선글라스는 대부분의 스포츠 때 요구되는 최소한의 충격에 취약하다고 말했다.

또 안과의를 찾아가 시력검사를 받는 것은 맨 먼저 취해야 할 조치이며 이는 아마추어든 프로든 중요한 일이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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