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오는 25일 ‘저자극 비타민 CC 크림’을 출시한다.
‘저자극 비타민 CC 크림’은 미국 아이비리그 의학 연구진의 자문을 받아 개발한 더마톨로지스트 솔루션스 라인의 신제품으로, 저자극 BB에 비타민 C 에센스를 더한 새로운 개념의 CC 크림이다.
화이트닝,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 인증을 받았을 뿐 아니라 내추럴 미네랄 색소와 비타민C 성분이 잡티와 피부결점을 즉각적으로 커버해주고, 색소 침착 감소에 도움을 줘 피부톤을 균일하게 만들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파라벤, 실리콘, 인공 향, 미네랄 오일을 함유하지 않은 저자극 마일드 포뮬라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주장이다.
키엘 글로벌 교육 부사장 캐미 카넬라는 “키엘은 메이크업 브랜드가 아닌 162년 조제 약국 전통을 가진 스킨케어 브랜드로 이번 ‘저자극 비타민 CC 크림’ 역시 메이크업 제품이 아닌 스킨케어에서 연장되어 개발된 제품”이라며 “이 제품은 비타민 C에 대한 키엘의 탁월한 노하우가 집약돼 스킨케어 효과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동시에 가능한 새로운 차원의 CC 크림”이라고 말했다.
키엘의 ‘저자극 비타민 CC 크림’은 전국 백화점 키엘 매장과 키엘 삼청동 부티크 및 공식 온라인 몰 e-부티크 (www.kiehls.co.kr)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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