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18일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기능을 하나로 모아 촉촉하게 빛나는 촉광 피부를 완성해 주는 스마트 멀티베이스 ‘슈퍼 오리진 CC크림’ 3종을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슈퍼 오리진 CC크림’은 마린 콜라겐과 세라마이드, 비타민C 유도체 성분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 피부톤을 화사하고 매끄럽게 표현하는 제품으로 피부 고민에 따라 ‘컬러체인지 SPF30 PA++’, ‘틴티드 SPF30 PA++’, ‘브라이트닝 SPF25 PA++’ 등 3가지 제품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색상이 변경되는 제형이 특징인 ‘컬러체인지 SPF30 PA++’는 흰색 크림이지만 바르면 컬러 캡슐이 터져 본인의 피부색에 맞게 밀착돼 매끈한 유리광 피부로 연출하며, ‘틴티드 SPF30 PA++’는 보습 성분이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면서 수분감을 선사해 하루 종일 피부를 생기 있게 가꿔주고, ‘브라이트닝 SPF25 PA++’는 칙칙한 피부톤을 맑고 투명한 광채 피부로 만들어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슈퍼 오리진 CC크림’은 자외선 차단과 피부톤 보정, 주름개선, 영양 및 보습 공급까지 3중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제나 메이크업 베이스, 프라이머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며 “파라벤과 벤조페논, 미네랄 오일, 탤크 등을 첨가하지 않아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19일부터 ‘슈퍼 오리진 CC크림’을 구매한 고객에게 피부 번들거림을 없애주는 100% 천연 마 소재의 오일페이퍼를 증정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