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날씬하게 만드는 6가지 식품
몸을 날씬하게 만드는 6가지 식품
  • 심현정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3.02.12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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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에게 비만은 적이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의 주 요인이다. 헬스클럽에 그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도, 우리 사회에 몸짱 열풍이 일고 있는 것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반증이다.   

하지만 비만을 벗어나 날씬한 몸매를 만드는 길은 운동에만 있는 게 아니다.  전문가들은 평소 우리가 즐겨먹는 식단을 조절하는 것부터 시작해야한다고 말한다. 

경기는 좋지 않지만, 이럴때일수록 건강이라도 챙기는 것이 남는 장사다.  헬스닷컴이 소개하는 몸을 날씬하게 하는 6가지 식품을 소개한다.

 

1. 통곡물

가공된 식품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오트밀, 현미 등의 통곡물을 섭취하면 칼로리 소비를 높일 수 있다. 

▲ 통곡물 (사진=포토애플/메디포토)

 

2. 살코기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의 경우 섭취한 칼로리의 30%가 소화에 사용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으로 좋다. 

▲ 살코기 (사진=포토애플/메디포토)

 

3. 저지방 유제품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유제품은 근육을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근육이 증가하면 신진대사가 높아져 칼로리 소모가 많아진다.  

▲ 유제품 (사진=포토애플/메디포토)

 

4. 녹차

녹차를 마시면 일시적으로 신진대사가 향상된다. 하루에 녹차 4잔을 8주 동안 꾸준히 마시면 2.7kg의 감량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녹차 (사진=포토애플/메디포토)

 

5. 렌즈콩(편두)

렌즈콩(편두)은 단백질의 구성성분인 철의 좋은 공급원이다. 철이 결핍되면 학습 능력 저하, 기억력과 집중력 저하, 두통, 불면증 등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렌즈콩 (사진=포토애플/메디포토)

 

6. 고추

고추에 풍부하게 든 캡사이신은 대사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지방을 연소시킨다. 이 때문에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  

▲ 고추 (사진=포토애플/메디포토)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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