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대표이사 안원준)이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메인 MC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박미선을 모델로 발탁해 새로운 케토톱 TV 광고를 제작했다.
요즘 다수의 예능프로램에서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는 박미선씨는 대중들에게 각인된 친근한 이미지와 비슷한 연령대의 주부들에게 높은 호감을 사고 있다는 점 등이 점수를 사 올해부터 케토톱의 새 얼굴로 활약하게 됐다.
이번 광고는 40~50대 주부들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관절부위의 통증과 초기관절염 증상을 방치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이들에게 초기부터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환기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케토톱은 관절염이 노인들만 걸린다는 잘못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새로운 화두, 즉, ‘요즘 관절염’이란 컨셉을 표현했다. 실제로 바쁜 생활로 생기는 ‘요즘 관절염’은 노화, 고생스런 노동에 의한 퇴행성 관절염과 달리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의 생활 질환으로 일상생활, 취미, 직업 등에서 발생할 수 있다.
광고 제작 전, 실제 주부들의 이야기를 들어 본 결과, 평소 무릎, 손목, 어깨 등 관절부위의 통증을 경험한 사례가 많았다. 이를 TV광고에서는 화분에 물주기 (어깨통증), 컴퓨터 마우스 움직이기(손목통증), 자리에 앉았다 일어나기(무릎통증), 장바구니 들기(손목통증) 등 4가지 에피소드로 주부들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요즘 관절염’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자 했다.
박미선씨도 광고 촬영 중 본인 역시 일상 생활에서 관절통증을 경험하고 있음을 밝히고, 무릎뿐 아니라 손목, 어깨 등 다양한 관절 부위에 케토톱 부착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는 후문이다.
케토톱은 1994년 발매 이후 단 한 번도 붙이는 관절염약 시장의 선두를 놓치지 않은 장수제품으로, 단순 진통만이 아닌 염증 치료 작용을 관절 부위에 직접 전달하는 치료제다. 현재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취득하고, 5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케토톱 관계자는 “2월부터 방영되는 이번 광고를 통해 관절염이 곧 노인성 질환이라는 잘못된 인식 전환을 유도하고, 관절 통증을 방치했던 40~50대 주부들의 바른 관절관리 노력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1위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갖고 소비자들이 건강한 관절을 유지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