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 ‘인바디(Inbody)’로 유명한 의료기기 업체 바이오스페이스는 설날을 맞이해 임직원에게 가정용 체성분분석기 ‘인바디다이얼’을 선물했다고 28일 밝혔다.
바이오스페이스 관계자는 “의료기기 회사인 만큼 직원의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며 “집에서도 체성분을 꾸준히 관리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바디다이얼’은 가정에서 체지방량과 근육량을 쉽게 측정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발판에 올라 다이얼을 돌리면 5초 이내에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내장지방레벨 등을 측정한다.
또 블루투스 기능이 포함돼 있어 스마트폰으로 데이터를 전송, 전용 건강관리 앱(Hello InBody)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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