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렐토, 차세대 항응고제 중 최다 적응증 보유
자렐토, 차세대 항응고제 중 최다 적응증 보유
바이엘, ‘자렐토’ 급여 적용과 함께 힘차게 출발
  • 송연주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3.01.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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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헬스케어는 최근 신개념 경구용 항응고제 ‘자렐토’(리바록사반)의 건강보험급여 확대를 기념하는 대형 떡케익을 제작해 직원들과 함께 축하하고, ‘자렐토’의 약진을 응원했다.

‘자렐토’는 지난 1월1일부터 보유하고 있는 3가지 적응증 모두에 대해 건강보험급여 적용을 받게 됐다. ‘자렐토’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들의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위험 감소 ▲심재성 정맥혈전색전증 치료 및 재발성 심재성 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의 위험 감소 ▲슬관절 또는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성인 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갖고 있다. 이는 국내에 소개된 차세대 항응고제 중에서 가장 많은 적응증을 보유한 것이다.

‘자렐토’는 약 7만50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임상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이뤄진 경구용 혈액응고인자 Factor Xa의 직접적 억제제다. ‘자렐토’의 임상시험을 통해 심재성 정맥혈전증 치료 및 재발성 심재성 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의 위험감소,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의 뇌졸중 위험감소 그리고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의 2차 예방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정맥 및 동맥 혈전색전증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한 효과를 확인했다.

‘자렐토’는 현재 전세계 120 개국 이상에서 승인됐으며, 그 중 85 개국 이상에서 성공적으로 시판되어 차세대 경구 항응고제 시장을 이끌고 있다.

▲ 바이엘 헬스케어 직원들이 ‘자렐토’의 3가지 적응증에 대한 건강보험급여 확대를 축하하며 도전과 약진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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