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위해 반드시 피해야 할 음식 7가지
다이어트를 위해 반드시 피해야 할 음식 7가지
  • 고현석 선임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3.01.21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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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전문가들이 말하는 절대 먹지 말아야할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보통은 흰 식빵, 스팸, 아침식사용 시리얼, 청량음료, 과자 등이 꼽힌다. 미 온라인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전하는 '다이어트 전문가들이라면 입에도 안댈 음식 7가지'를 소개한다.

1. 핫도그
단연 1위로 꼽히는 음식은 핫도그다. 식품첨가제나 방부제로 쓰이는 질산염이 들어 있지 않는 핫도그라고 해도, 핫도그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들은 너무나 많은 '비자연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 핫도그(사진=포토애플/헬스포토)


2. 청량음료
어떤 형태로든 당분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청량음료는 필요이상으로 단맛을 내게 되며 칼로리도 높을 수 밖에 없다. 마트에서 흔히 파는 청량음료 캔 하나에는 무려 40그램의 설탕이 들어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 정도의 당분은 비만을 포함해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고도 남는다는데 입을 모은다. 도저히 청량음료를 끊을 수 없다면 한달에 한 두번 정도로 횟수를 줄이고 설탕이 들어 있지 않은 아이스티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 청량음료(사진=포토애플/헬스포토)


3. 인공 감미료
자연에서 볼 수 없는 색깔을 내는 음료는 무조건 피해야 한다. 형광색을 내는 스포츠 음료도 여기 포함된다. 인공감미료가 첨가되지 않으면 이런 색깔이 나올 수 없다.

▲ 인공감미료가 첨가된 음료(사진=포토애플/헬스포토)


4. 다이어트용 식품
다이어트를 위해 선택하는 스프레이버터(뿌려먹는 버터), 음식에 얹어 먹는 토핑 등도 이름에 현혹되지 말고 피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든, 건강을 위해서든 가공되거나 원래 형태에서 인공적으로 변형된 음식을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인공감미료나 첨가제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다이어트용 토핑(사진=포토애플/헬스포토)


5. 날음식
생선, 고기 등을 회나 육회 등으로 먹지 않는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날 것 그대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날음식에는 여러가지 알 수 없는 위험요소들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다이어트 하려다 감염으로 건강을 망치지 않으려면 주의해야 한다. 

▲ 생선회(사진=포토애플/헬스포토)


6. 다이어트 음료
다이어트 음료가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것처럼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여러차레 발표된 바 있다. 다이어트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은 일반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보다 평균체중이 더 나간다는 통계도 발표된 적 있다.

▲ 다이어트 음료(사진=포토애플/헬스포토)


7. 경화유
일반적으로 동물성 기름에 비해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식물성 기름은 쉽게 부패하기 때문에 경화(수소화) 처리를 해 보존기간을 늘이게 마련이다. 최근에는 경화유가 쓰이지 않는 식품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다. 경화된 식물성 기름은 비만과 성인병 유발 측면에서 동물성 기름보다 오히려 더 해롭다.

▲ 경화유가 포함된 마가린(사진=포토애플/헬스포토)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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