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10일 세계적인 경제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가 주관한 ‘2013년 한국 최우수 경영기업(Best Managed Companies in Korea)’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로머니는 전 세계 6만3000명 이상의 CEO 및 금융전문가들이 정기적으로 구독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전문지로 ‘2013년 한국 최우수 경영기업’은 아시아 유명 증권사 및 은행의 애널리스트들이 뽑는 최고 기업 상이다.

이를 위해 아시아의 유명 증권사 및 은행의 애널리스트들 144명은 지난해 9월 6일~10월26일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기업의 시장지배력, 성장성, 수익성, 경영진 등을 고려해 우수기업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유로머니는 1969년 영국에서 설립돼 40여년간 아시아머니, 유로위크 등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잡지 및 다양한 정보지를 세계 100여개국에서 발행해 온 글로벌 경제전문지”라며 “최우수 경영기업에 선정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