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샤코이가 겨울철 건조함을 잡아주는 멀티오일 ‘허니 무루무무루 모이스처 오일’을 9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뉴질랜드와 호주 남부지역에서 자라는 천연원료인 마누카꿀과 해바라기씨·올리브껍질·아르간·녹차씨·스위트아몬드·살구씨·메도우폼씨·마카다미아씨·호호바씨 오일, 무루무루나무에서 추출한 야자씨드 버터 등의 원료로 제작됐다.

특히 무루무루 야자씨드 버터는 보습력이 풍부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오랫동안 촉촉하고 매끄러운 발광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조한 부위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멀티오일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얼굴뿐만 아니라 몸, 머리카락에도 사용 가능한 멀티오일인 만큼 120ml의 넉넉한 점보사이즈로 출시하게 됐다”며 “오일을 스킨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방법 외에도 자신이 사용하는 로션이나 수분크림과 섞어 사용하거나 메이크업 시 파운데이션에 직접 한두 방울 섞어 사용하면 겨울철 들뜨지 않은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엘리샤코이의 ‘허니 무루무무루 모이스처 오일’은 엘리샤코이 자사 쇼핑몰 뷰티조아(www.beautyjoa.com)를 비롯해 각종 온라인 샵과 전국 엘리샤코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