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12년도 대장암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병원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김순길 병원장은 “한양대구리병원은 지난해 5월 대장암 수술 1등급에 이어 대장암 진료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 나은 치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평원은 지난해 5월 3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수술 생존률 평가에서 한양대구리병원을 1등급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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