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은 선천성심장병 환아의 보호자를 위한 선천성심장병 관련 질환 강연회 ‘아이심장 알기’를 7개월 동안 총 15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첫 강연은 오는 8일 오후 4시 세종병원 7층 세종홀에서 ‘동맥관개존, 페동맥협착, 관상동맥기형’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강의는 세종병원 소아심장팀 의료진이 강사로 나서며, 선천성심장병 전문사이트 ‘아이심장’에 사진, 동영상 등 시청각 자료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창하 세종병원 소아흉부외과 과장은 “부모는 아이의 심장에 이상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걱정과 불안함을 보인다”며 “이들에게 아이의 상태를 정확하게 이해시켜 부모의 치료 의지를 높이고, 막연한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강연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의: 세종병원 브랜드마케팅팀 (032-340-1805)
|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