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2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2013년 신년 시무식’을 갖고 병원 발전과 직원 복지를 위한 재정 건실화를 다짐했다.
김순길 병원장은 신년 인사말에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개원 당시 모든 것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시작해서 현재의 병원으로 발전시켜 왔다”며 “앞으로는 병원의 발전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복지 차원에서도 재정이 탄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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