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블루베리가 아니가 들어감에 따라 생기는 기억력을 되살려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페닌술라의대와 레딩대 연구팀이 12일 공동으로 'Free Radical Biology & Medicine '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12주간 블루베리가 포함된 식사를 정기적으로 한 결과 3주후부터 공간작업기억능력이 크게 향상된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스anthocyanins'와 플라보놀스flavonols' 같은 성분들이 뇌로 들어가 기존의 신경세포간 연결을 촉진시켜 세포간 의사소통을 향상시키고 신경세포 재생을 도와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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