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20일 각국 주한 대사들을 초청해 서울시 강남구 소재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과 코리아포스트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후원한 행사로 세르비아, 폴란드, 스리랑카, 앙골라, 스웨덴, 러시아 등 총 17국 대사들이 참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 7월 세종시에 위치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생산 공장을 방문한 인연을 이어 이번 음악회에도 참석했으며, 유나이티드 갤러리 관람과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의 공연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강덕영 대표는 “지난 7월에 이어 귀한 손님들을 다시 모시고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대한민국과 더 활발히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매년 각국의 대사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