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버텍스제약이 발매하는 인시백의 치명적인 피부 발진 부작용과 관련해 블랙박스 경고문 추가 부착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FDA는 이 약을 복용하게 되면 환자 몸의 절반 이상에서 발진이 진행될 수 있으니 약물 복용 환자는 즉시 복용을 중단해야한다고 밝혔다.
인시백은 지난해 5월 만성 C형 간염 환자들이 페그인터페론α 및 리바비린과 병용하는 용도의 치료제로 허가를 취득했으며 미국에서만 5만여명이 처방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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