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은 지난 13일 ‘대한영상의학회 발전의 밤’ 행사에서 영상의학분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자는 연세대 유정식 교수와 문희정 조교수로 두사람은 각각 태준영상의학상과 아큐젠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했다.
태준영상의학상은 영상의학분야의 학문적 비전을 제시하고 연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유정식 교수는 상패와 함께 20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아큐젠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한 문희정 조교수 역시 500만원의 상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큐젠 젊은의학자상은 젊은영상의학자들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2010년 신설된 상이다.
태준제약 관계자는 “태준영상의학상과 아큐젠 젊은의학자상은 명실공히 국내 영상의학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태준제약은 국내 영상의학분야 연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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