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3세 이상 소아와 성인 독감 바이러스 A 및 B형 예방백신으로 사용하도록 허가됐다.
플루아릭스는 최초로 승인된 4유형 근육 백신이며 미국 외 다른 나라에서는 허가가 나지 않았다.
2000년 이후, 두 개의 B변종(빅토리아와 야마가타)이 유행함에 따라 백신에 포함되지 않는 B형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높아졌다.
플루아릭스 콰드리베일런트는 이런 문제점을 극복한 제품으로 변종 A형 2종과 B형 2종을 예방한다.
미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이달 초, 미국이 10년 만에 가장 이른 독감시즌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계절 독감은 전세계적으로 매년 약 500만명이 걸리고 50만명이 사망한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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