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직원으로부터 모금한 1600만원의 성금을 빈곤 가정 아동의 교복 마련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에 전달했다. 기금 전달식은 12일 마이클 베리 한국 BMS제약 사장과 굿네이버스 김인희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BMS제약 사옥에서 진행됐다.
한국BMS제약은 지난 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아이들의 행복한 공간 만들기’, 학대 피해 아동 지원사업인 ‘스위트 홈’ 등의 활동에 참여한 데에 이어, 올해에는 ‘희망 트리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마이클 베리 사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올해도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용기를 북돋아주는 것은 기업 시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 중 하나로 이러한 노력이 아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BMS제약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BMS 본사도 여성 및 아동을 위한 보호소인 ‘베라 하우스(Vera House)’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