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N은 미국 바이오 벤처인 프로테인사이언스로부터 유전자 조작 기술을 응용한 인플루엔자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데다 바이오 의약품 제조의 차세대 플랫폼이라 불리는 제조기술 ‘BEVS(Baculovirus E-pression Vector System)’를 도입하여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기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0월, 일동제약이 UMN파마와 재조합 인플루엔자 HA백신 ‘UMN-0502’의 한국 내 공동 개발과 독점판매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UMN파마는 또, 아스텔라스제약과 공동으로 신종플루용을 포함한 다양한 백신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동사는 아시아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2015년 매출 78억엔, 순이익 14억엔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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