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의약품 및 의약품 생산, 공급회사인 대웅바이오(대표 이종욱)는 제49회 무역의 날 기념 ‘7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상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7월~올해 6월까지의 수출액을 집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에게 수여한다. 대웅바이오는 이 기간 일본, 중동, 인도, 중국 등 전세계 20여개국에 7400만 달러 규모의 원료의약품 및 의약품을 수출했다.
1983년 설립된 대웅바이오는 cGMP 수준을 갖춘 안성공장 및 의약품 원료를 전문 생산하는 향남공장(1,2,3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UDCA뿐만 아니라 세파계열 경구항생제, 페넴계 항생제 등을 합성해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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