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2년 제4회 지자체 보건사업 통합평가 결과 전라북도 3개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총 4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게 된다.
정부합동평가의 보건위생 시책 중 질병관리, 건강증진 부문으로 암 및 구강관리, 정신보건 및 치매관리, 건강서비스 및 금연사업 운영,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모자보건 등 5개 분야에 대하여 평가한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부문 우수 기관으로 정읍시와 고창군이 선정되어 각각 장관 기관표창 및 포상금 1600만원(총 3200만원)을 수상받게 되며, 전체순위 상승에 따른 발전부문 우수기관으로 남원시가 선정되어 장관 기관표창과 포상금 800만원을 받는다.
시상과 성과보고는 전국 254개 시·군 보건소장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0일 서울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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