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대표이사 김경락)은 5일 국립 순천대 약학대학(학장 김훈) 및 순천천연물의약소재개발연구센터(이하 ‘순천천연물연구센터’, 센터장 김훈)와 신약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제약은 협약을 통해 순천대 약학대학 및 순천천연물연구센터와 학술정보의 교류, 공동연구 및 연구위탁, 신제품 개발 및 신기술 공동연구, 연구시설의 활용 및 연구자 교류 등 신약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훈 약학대학장은 “상호협력 협정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한화제약에서 가지고 있는 기존의 다양한 노하우는 순천대 약대와 연구센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순천대 약대 교수 및 학생들도 한화제약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락 사장은 “우수한 인력을 갖춘 순천대 약대 및 순천천연물연구센터와 협약을 통해 한화제약이 글로벌 의약품 개발을 촉진하는 좋은 계기가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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