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고 자고 싶은 것 아니었어?"
"나하고 자고 싶은 것 아니었어?"
  • 최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4.05 17:1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헬스코리아뉴스】남자나 여자나 '성적관심'과 '친근함'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블루밍턴 인디애나대학과 예일대학 연구팀이  5일 '심리학저널'에 게재한 논문에 의하면 19세의 남녀 280명을 대상으로 성적 관심과 친근감을 담은 사진, 슬프고 거부감을 보이는 사진등 280장의 사진을 보여준 결과 남녀 모두 성적 관심과 친근감을 혼동했다.

남자들은 친근감 있는 여자 사진 12%를 성적 관심이 있는 것으로 잘못 인식했으며 여자들도 친근감 있는 남자의 사진 8.7%를 성적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오인했다. 또 성적 관심을 보인 사진을 친근감 있는 장면으로 잘못 인식하는 비율은 더 높았다.

남자들은 성적 관심을 보인 여자 사진 37.8%를 친근감 있는 것으로 보았고 여자들은 성적 관심을 보인 남자 사진 31.9%를 친근감을 표출한 것으로 오인했다. 

코린 파리스 블루밍턴 인디애나대학 연구팀장은 “남자들은 성적 관심을 구별하는 데 서툴고 여자들은 친근감을 구분하는 데 뛰어나다는 옛 생각이 맞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fklkgf 2008-04-06 07:41:49
zmfpr 크액 헉헉 으응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