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독감치료제 ‘지아겐’ 심질환 위험
GSK 독감치료제 ‘지아겐’ 심질환 위험
BMS의 '바이덱스'보다 2배나 높아
  • 최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4.03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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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GSK '지아겐Ziagen'과 BMS의 '바이덱스Videx' 등 에이즈 치료제가 심장질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의학저널 '랜셋' 3일자에 발표됐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의 젠스 런드그랜 박사팀이 북미, 호주, 유럽 등 에이즈 환자 3만 3347명을 대상으로 5개의 HIV 치료제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지아겐은 심장발작 위험이 90%로 바이덱스 50%보다 약 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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