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심장의 날 기념 행사 개최
서울의료원, 심장의 날 기념 행사 개최
  • 김소영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2.11.07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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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심혈관센터는 오는 9일 오전 8시30분부터 4층 대강당에서 ‘엄마의 혈관을 부탁해’를 주제로 한 심장의 날 행사를 연다.

이번 강좌에는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심혈관 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동절기 심혈관 관리법 및 당뇨병의 진단, 식이요법 등을 소개하는 건강강좌와 참가자에 대한 상담, 검사로 진행된다.

또 참여자에게 혈압, 콜레스테롤, 경동맥초음파검사를 무료로 진행하고, 웃음치료를 통해 스트레스를 경감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단, 경동맥초음파검사는 선착순 120명에 한해 무료검사 한다.

김석연 진료부장(내과전문의·심혈관센터장 겸직)은 “자신의 현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건강한 심장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라며 “적당한 운동과 본인에게 맞는 식이요법을 잘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행사문의는 서울의료원 심혈관센터(02-2276-7561)로 하면 된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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