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누군가가 심장마비로 쓰러져 있다면 당신의 두손으로 그를 살릴 수 있다.
미국심장학회는 1일 두손을 사용하는 간단한 심폐소생술(CPR)로 죽어가는 심장마비환자를 살릴 수 있다며 ‘순환기’저널에 두 손을 사용하는 CPR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을 게재했다.
학회는 심장마비로 사람이 죽어가고 있으면 내가 CPR을 할수 있을까 두려워 하거나 머뭇거리지 말고 CPR을 하라고 권유했다.
학회는 구강호흡법이 마음에 내키지 않는 사람도 오직 손만 있으면 사람을 살릴수 있다며 전문가나 훈련을 받은 사람이 아니더라도 두가지는 훌륭하게 수행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첫째는 응급센터에 전화를 하는 것이고 둘째는 신속하고 강하게 가슴 중앙을 두 손으로 마사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심장을 두손으로 마사지하는 것은 혈류의 생동을 유지시켜 주며 응급요원이 오기 까지 셍존가능성을 높여준다고 오하이오대학 교수이자 미국심장학회에서 심장마비처치에 대한 새로운 권고 초안을 만드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미하엘세이레박사는 주장했다.
그는 훈련받지 않은 사람이라도 심장마비에 걸린 사람들을 살릴수 있다는 사실을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