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최근 경옥고에 인삼대신 6년근 홍삼을 넣은 ‘광동 홍삼경옥보’를 개발, 출시했다.
광동 홍삼경옥보는 광동제약의 대표품목이자 창업품목인 광동 경옥고에 현대인의 체질에 맞도록 인삼대신 6년근 홍삼을 넣어 만든 제품으로서 광동 홍삼경옥보에 들어가는 홍삼은 100% 국내산으로 특허받은 제조기술로 만든 구증구포(아홉번 찌고 아홉번 말린 것) 6년근 홍삼이다.
광동은 광동 홍삼경옥보를 고운 도자기에 넣어 제품을 고급화 하였으며, 웰빙시대에 건강 매니아들의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광동제약의 창업주 최수부 회장에게 있어서 경옥고는 그의 삶이자, 성공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동의보감의 경옥고 처방을 근거로 만든 광동 경옥고는 44년 전 최회장이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디딘 후 처음 접해본 제품이며 1963년 광동제약사 설립 후 공장에 야전침대를 놓고 직접 생산, 판매한 첫 제품이 바로 광동 경옥고이기 때문이다.
예부터 경옥고의 명성은 중국황실에서는 공진단, 청심환과 더불어 황실의 3대 명약으로 꼽히며, 조선시대 국왕의 일상을 적은 승정원일기에 의하면 고종황제도 드셨던 왕실의 필수 보약으로, 양생을 중시했던 허준의 동의보감 제1권 1條(조)에 보면 ‘瓊玉膏(경옥고)는 延年益壽藥(연년익수약:건강하고 오래 살게 하는 약)’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광동생활건강 임문봉차장은 “광동 홍삼경옥보는 하루 1일 1회 1스푼으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고, 환절기 건강관리와 무더운 여름철을 이겨내기 위한 대비책으로 좋다”라고 말했다.
유통단계를 줄여 농수산홈쇼핑에서 독점 판매하는 광동 홍삼경옥보는 4월 15일(일) 오후 11:30~ 12:30에 첫 방송이 나가며, 광동 홍삼경옥보 구매 시 추가로 광동 홍삼경옥환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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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고종황제 까지 왜 진시왕이 먹었다고하지